구좌읍이주여성가족센터,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ㆍ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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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센터,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ㆍ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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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에서 진행
다문화인식개선 홍보ㆍ체험 부스 운영 사진
다문화인식개선 홍보ㆍ체험 부스 운영 사진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다문화 인식개선사업 홍보ㆍ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제16회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인 해녀박물관 야외에서 23(토)~24일(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틀에 걸쳐 베트남 논라(모자) 꾸미기ㆍ중국 매듭 팔찌 만들기ㆍ아시아 바람개비 만들기ㆍ환경보호 휴대폰 거치대 꾸미기로 운영되었으며, 국가별 전통의상체험과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무료로 진행되어 총 585여명이 참여하였다.

부스 운영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결혼이민자들이 팀을 나누어서 자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인식개선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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