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복 자원봉사자, 제주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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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자원봉사자, 제주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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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자원봉사자ⓒ헤드라인제주
이기복 자원봉사자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제14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등재자로 이기복 자원봉사자(64)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기복 자원봉사자는 1997년부터 지역 내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간병봉사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청소, 어르신 목욕·말벗 등 총 585회, 총 2,092시간 50분 동안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또 지난 26년간 지역사회 상생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기복 자원봉사자에 대한 등재 기념패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제주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이번 등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3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명예의 전당 등재자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jejubokj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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