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지역, 전통시장 중심으로 추석맞이 운영자금 지원 홍보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광서)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도내 읍면 지역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팀 JCGF 현장홍보단' 및 '찾아가는 One-Stop 보증지원팀' 현장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15일 표선면, 서귀포시내 상점가 및 매일올레시장과 제주시내 칠성로, 성산읍 상점가를 시작으로 추자면, 한경면 상점가 등을 순회하며 보증상품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과 애로사항도 듣고 있다. 접근성이 취약한 격지 읍면지역 및 도서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One-Stop 보증지원팀'을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장상담은 지난 12일 제주은행 표선지점, 15일에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에서 진행했는데, 20일에는 추자도 수협, 21일 고산농협에서 진행된다.
김광서 제주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신3고(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잘 버터주시는 소상공인을 항상 응원한다"면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자금 애로 해소와 민생경제 안정을 기해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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