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중앙고등학교 3학년 송태무 학생이 국제주짓수연명(JJIF) 주관, 카타흐스탄(아스타나)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세계주짓수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송태무 학생은 이번 대회에 우리 대표팀 주장으로 참가해 U-21부문 94KG체급에서 세계의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영예의 2위에 입상했다.
제주중앙고는 13일 학교에서 송태무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송태무 학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다”며“앞으로도 주짓수 선수로서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빛내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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