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전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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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전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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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2번째부터)유철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김병희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2번째부터)유철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김병희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윤 전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 전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김신엽)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은 “우리 주변 충분히 도움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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