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여기, 곶자왈' 앵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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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여기, 곶자왈' 앵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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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되었던 홍진숙 작가의 ‘여기, 곶자왈’ 작품전을 방문객의 성원에 힘입어 올 10월까지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앵콜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체험관 방문객들은 자연의 곶자왈을 예술로 이어서 관람하는 만족감이 컸다. 홍진숙 작가는 “곶자왈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가을의 곶자왈을 예술로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 작가가 그려낸 곶자왈의 고사리 스케치를 포함해, 총 2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출신인 홍진숙 작가는 제주, 서울, 일본을 오가며 19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대만-한국 국제교류전’, ‘신화의 기억을 나누다’, ‘국제인천여성비엔날레’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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