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 부의장에 고충홍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고충홍 제주부의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에게 평화통일정책의 자문 및 건의, 지역사회 여론 형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장에는 이용탁 JIBS 대표이사가 연임됐고,, 서귀포시협의회장에는 노현규 (주)성산마린해운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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