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기후위기 탄소중립 배움터!' 교육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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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기후위기 탄소중립 배움터!' 교육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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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하여 지난 12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인 청소년자원봉사단 "크루즈" 와 제18기 가족자원봉사단이 기후 변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온실가스 저감 실천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써 청소년기 부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을 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자 'FUN FUN한 쓰레기'를 주제로 한 자원순환 교육과 환경기초시설단지를 탐방하였다.

또한 일상속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재활용 방법을 배우고 온실가스 저감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저탄소테라리움, 아로마테라피, 에코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및 가족봉사단은 기후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이상준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 더 다양한 교육활동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미래에 활약할 수 있는 하나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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