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컴퍼니 이은주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에 기부금.미술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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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컴퍼니 이은주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에 기부금.미술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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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컴퍼니 이은주 대표는 1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지부장 김부찬)에 방문하여 264만원의 기부금과 박동수 작가님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2일부터 6월24일까지 진행된 '2023. 봄. 피어나다. 제주 기부전'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짐을 목표로 다채로운 시각, 공연 예술행사로 자폐인, 비장애인,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전시와 공연을 하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하였다.

이은주 대표는 "발달장애인 속에서 자폐증을 안고 사는 그들을 향한 사회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 김부찬 지부장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널리 알리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자폐성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해 알리는 데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자폐성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인과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로, 2006년 12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자폐성장애인과 가족의 권익옹호 및 사회통합을 위해 가족지원사업, 권리옹호 및 인식개선사업, 교육연구사업, 정책개발 및 제도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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