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연합회, 농협경제지주 2022년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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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연합회, 농협경제지주 2022년 운영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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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는 농협경제지주 품목별전국협의회 운영평가에서 제주감귤연합회가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5일 열린 2023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에서 제주감귤연합회는 2022년도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제주감귤연합회는 34개 협의회 중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됐다. 

제주감귤연합회는 감귤원 2분의 1 간벌 및 원지정비사업 등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조성에 힘써 온 것을 비롯해, 농업인 교육 강화 및 감귤 전문지도사 육성, 수급안정사업 전개, 다양한 소비촉진행사 및 통합마케팅 진행 수출 활성화 지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감귤 농업인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감귤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감귤연합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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