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는 24일 한담관(음악관)에서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제23회 어머니합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어머니 합창단'은 어머니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학교와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연습한 합창 실력을 '제주교육문화축제', '대기고등학교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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