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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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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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김명재)는 공원, 행사장, 경로당, 노인대학 등 지역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26일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치매예방 교육은 경로당 중심으로 실내에서 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동 치매예방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삼다공원(놀팟2호), 하영올레 코스, 웃물교 벚꽃축제 행사장 등과 연계한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총 43회 운영했으며, 3677명이 참여했디.

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울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스스로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6일은 놀팟에서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운동습관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문부공원(놀팟2호)에서 치매예방수칙 3.3.3. 안내, 어르신 건강운동 활동을 독려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 퀴즈이벤트 등도 실시했다.

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외 체육시설, 마을 행사장, 사회복지 시설 등 현장을 찾아서 다양한 치매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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