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 음악 동호회인 '제주 폴밴드'가 지난 21일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서 열린 '2023 가족문화 축제' 공연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는 제주경찰청 수사과 홍성진 경위, 제주동부경찰서 정용훈 경위, 서귀포경찰서 이길한 행정관, 제주경찰청 경무과 고민지 경사, 제주해안경비단 오태룡 경장, 건반에 조지영 명예경찰이 참여했다.
한편, 제주 폴밴드는 2009년 결성된 음악 동호회로 경찰관, 행정관, 경찰악대 전역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 지역 주민은 물론 경찰 가족, 사회복지시설, 농어촌 및 도서 지역, 청소년 등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 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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