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월 호국보훈의 달 안보 표어 공모전 개최 
상태바
제주, 6월 호국보훈의 달 안보 표어 공모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6월 호국보훈의 달, 안보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주에 주소를 둔 일반인·학생, 제주에서 군 복무 중인 군인(사병)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안보 수호 △안보신고(간첩, 테러, 산업스파이 등) 의식 제고 △국가(지방)방위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표어를 공모한다.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 등을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 입법·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1인 1표어(20자 내외)와 함께 이메일(cad58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부합성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을 평가 기준으로, 통합방위실무위원회 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6점을 선정하고,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상장과 상금 37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며, 7월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표어는 도내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계도 간판에 적용해 활용할 계획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가(지역)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 및 안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도민과 군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