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동아리 할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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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동아리 할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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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는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 진로동아리, 제주이해 진로동아리, 제주진로기자단 등 3개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지난 15일엔 문화예술 진로동아리 11명의 학생들이 퍼스널 컬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자신에게 맞는 색을 탐색해보고 어울리는 계절 및 색깔, 채도 등을 찾아보았다. 자신을 표현하기에 맞는 색상을 찾아 무대에 올릴 때의 의상 및 컬러 등을 고를 때 반영할 예정이다.

16일은 동아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업법인 제주바네바이오(대표 구태우)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정화기술과 데이터 활용기술을 이용한 관리를 통해 제주만의 용암해수로 새싹 인삼을 기르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김찬호 교육장은 "4월부터 본격적인 진로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도와주고, 전체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도록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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