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미래사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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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미래사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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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소장 조정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사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5월13일부터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공통 기초과정(파이썬, 인공지능 기초) △AI 역량강화 과정(컴퓨터비전, 음성 및 자연어처리 등) 및 △AI윤리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우수 참여자들에게는 실생활 문제 해결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융합 프로젝트과정(사사과정) △AI해커톤 과정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참여자 중 선발을 통해 △IT영어캠프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인공지능 분야 첨단 기업 방문 및 AI·SW 전문가와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ISER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설립된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초·중등 대상 AI 교육을 위한 CT_EL기반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 개발)에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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