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는 지난 3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는 도내 개인 15번째로 가입했으며, 법인 30명과 함께 제주 45호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푸주옥 오라점은 25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맛에 대한 열정으로 15시간 우려낸 사골국물로 도가니탕과 설렁탕 맛집으로 제주도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에 이익환원 차원으로 매년 독거 어르신 점심제공, 오라동 지역 물품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명패 등 시설 물품 후원,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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