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4월 문화가 있는날 '통통 튀는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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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4월 문화가 있는날 '통통 튀는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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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연산책' 공모 선정...4월29~30일 '컬러풀한 클래식' 선보여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통통 튀는 클래식 – Colorful 오케스트라'공연을 오는 4월29~30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수회관엽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900만원을 지원받아 연주된다.

공연 첫날인 4월29일 오후 3시부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 클래식이 마련된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허대식)와 함께 클래식 전문가 조정호의 해설을 통해 베토벤 운명교향곡 1악장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소프라노 강정아, 테너 이재욱 협연)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연주곡으로 선보인다.

이튿날인 30일엔 오후 3시 타악기 오케스트라로 만나보는 클래식을 주제로, 오퍼커션앙상블(지휘 오승명)의 타악기오케스트라와 제주오페라앙상블 (소프라노 박예진, 바리톤 김훈 협연)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작곡가 안현순의 해설로 진행된다.

공연은 전석무료(6세 이상 관람가)이다.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월1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064-760-3368).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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