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총 50개 사업장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제주도내에서 사업장을 1개월 이상 영업중이고 연매출액이 2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신청 가능하다.
사업장 운영기간과 매출액을 확인하여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온라인 마케팅 비용 공급가액의 90%(최대 100만원)이며, 공급가액의 10% 및 부가세는 사업장 부담이다. 마케팅 방법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55세 이상 소상공인에게 희망자에 한해서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1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의 신청 접수는 홈페이지(www.jejusc.kr)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