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16일 오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도내 중․소규모 사업장 대표들과 '2023년 위험성평가 지원·컨설팅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년 위험성평가 지원·컨설팅 사업'은 오는 2024년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앞두고, 도내 중․소규모 사업체 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마련 등 재해예방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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