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회장 양수정)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하여 장미꽃과 케이크 50세트를 전달했다.
제주농협여성책임자 60여명으로 구성된 '한란회'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시상금은 제주이주여성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에 쓰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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