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 자전거부(감독 우금석)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23 창녕투어 전국도로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19세 이하부 여자 개인도로 대회에서 금메달(2학년 박경령), 은메달(1학년 현유미), 개인도로2 경기에서 금메달(2학년 박경령), 은메달(2학년 황윤민), 동메달(1학년 현유미), 크리테리움 경기에서 금메달(2학년 박경령) 등의 총 6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동성 교장은 "선수들이 평소에도 훈련을 열심히 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한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영주고 사이클 우금석 감독은 "사이클지도자(김락훈)와 학생 선수들이 성실한 훈련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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