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강지훈)는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제주를 방문한 전지훈련 방문팀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지원, 마사지볼 전달, 체력측정, 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강지훈 센터장은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기력이 절대 좋아질 수 없고 체력은 기술과 심리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무엇보다 운동선수라면 자신의 체력 수준을 자각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우리 센터에서 도움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전지훈련기간 내 지속적으로 훈련장을 방문해 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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