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제주오페라연구소, 혈액암 환우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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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제주오페라연구소, 혈액암 환우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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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이사장 강대성)와 제주오페라연구소(소장 오능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혈액암 환우를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3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진행된 ‘혈액암 환우 돕기 소프라노 오능희&바리톤 김승철 듀오 갈빛 콘서트’에서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오능희 소장은 “연말 장기간의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혈액암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소중한 성금을 전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하는 만큼 혈액암 환우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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