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안덕면, 서홍동' 최우수
상태바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안덕면, 서홍동' 최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2022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에 안덕면(면장 송창수)과 서홍동(동장 오영란)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우수에는 남원읍(읍장 현은정), 성산읍(읍장 현동식)이 선정됐으며, 장려에는 대정읍(읍장 허정범), 정방동(동장 송지숙), 중앙동(동장 김용철), 동홍동(동장 강윤봉), 대륜동(동장 오승언)이 뽑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역량강화 활동상황과 자치위원 구성현황 등 정량평가 부문(50점)과 외부 심사위원으로부터의 정성평가(50점) 부문을 종합해 선정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독창적인 신규사업을 개발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선보였다"면서 "2023년에도 주민자치 기능강화에 매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읍면동에는 550만원, 우수에는 350만원, 장려에는 250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급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