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 대토론회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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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 대토론회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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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6년)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16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토론회는 ‘제주도민의 양성평등 인식’과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성평등․일자리․돌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단체 관계자 토론과 의견 청취가 현장에서 이뤄진다.

도는 앞으로 4년간 도정 성평등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도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김경미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지영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정책연구실장과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정책관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강보배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청년정책연구센터장과 김은정 제주국제대 교수, 문석환 제주한라대 교수, 류현순, 제주도 양성평등위위원회 부위원장, 차인순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 홍부경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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