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산(대표 고경희)은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유창수산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고경희 대표는 “대정읍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을 더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대표는 현재 대정적십자봉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결연지원, 재난 이재민 구호, 봉사원 교육 참여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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