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서귀포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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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서귀포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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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17일 지역대표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민), 서귀포향토오일시장(회장 고만섭)등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제주신용보증재단 김정환 본부장,이승현 서귀포지점,이명현 고객지원센터장등 관계자와 상인회에서는 한상철 상무와 김영옥 사무장님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애로사항 해결등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재단은 코로나19,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목소리를 반영하여 고객맞춤형으로 적기·적시에 자금을 정량 지원하는 시우(時雨) 보증지원 등 찾아가는 현장경영으로 재단업무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이날 협약은 취임후 지역소상공인과의 협력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로 현장경영 등 고객에 더 다가가는 재단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고객맞춤형 생애주기별 종합경영지원(교육-컨설팅-자금 연계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유선(064-750-4850)을 통해 안내 받으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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