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고용포럼, '제주형 신 전략산업과 일자리를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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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고용포럼, '제주형 신 전략산업과 일자리를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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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제주스타트업믹스2022 공동 주관

제주에 필요한 일자리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고용포럼이 열렸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16일 제주 피커스(제주시 아연로444-1)에서 제주스타트업믹스2022와 공동주관으로 '2022년 제주고용포럼'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8회차를 맞는 고용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해 오면서 도내·외 일자리 전문가와 기업대표,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고용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전략을 논닁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나동만 연구위원이 인적자원분야 ‘새로운 시대의 직업능력개발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강보배 이사는 청년분야 ‘저활력 청년들의 활력 증진을 통한 인력발굴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간에서 보는 산업혁신정책, 교육혁신정책, 일자리혁신정책에 대한 시각, 지역인재유출 등 제주에 한정된 고용문제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고용포럼에서 제시될 정책제안이 도정의 일자리 정책으로 연결이 되어 향후 지역의 고용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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