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 2022년 파란컵 전도 테니스 대회 최강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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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스포츠클럽, 2022년 파란컵 전도 테니스 대회 최강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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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파란컵 전도 개인복식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월5일~6일 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파란회에서 주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통해 제주 테니스 꿈나무에 대한 후원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테니스 활성화 및 동호인간의 친선 도모와 더불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부(오름부,동부) 150여명, 남자부(한라부,오름부,동부) 25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이 2종목 우승, 준우승으로 최강팀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제주 테니스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활용되며, 모범적인 대회 개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허상우)은 “클럽활동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클럽에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동호인 활성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귀포시스포츠클럽 2022년 파란컵 전도 테니스 대회 성과 

▶여성오름부 : 우승 – 박상미, 김현주, 준우승 – 강윤희

▶여성동 부 : 우승 – 김가윤, 이영민.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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