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최광식 교수는 지난 3일 강릉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강동진)’에서 특별학술상인 ‘약수상’을 수상했다.
‘약수상’은 한국해양학회가 다년간의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해양학 발전에 현저히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해양생태학 및 수산양식 분야에서 지난 30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192편(국제 SCI급 논문 138편, 국내 5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다수의 대형 국책 연구과제 및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과제를 통해 다양한 학술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최 교수는 2021년 9월 출범한 한국해양한림원의 초대 석학회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1995년 제주대 임용 이후, 35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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