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2일 남원농협 회의실에서 감귤대학 졸업생, 오임수 서귀포시부시장, 김현우 농협서귀포시지부장 , 남원농협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남원농협 제5기 감귤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감귤대학은 고품질 감귤 생산인 육성을 통해 FTA대응방안 모색 및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내실 있는 전문교육을 통해 경영개선 및 1차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감귤류 전문적인 이론 및 현장교육 중심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8개월에 걸쳐 진실시됐다.
김문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감귤재배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고품질감귤 생산 재배기술 교육 함양을 통한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과 자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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