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지역청년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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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지역청년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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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 교수)는 오는 11월 1~3일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취업주간’을 맞아 제주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제주대 재학생과 미취업졸업자, 취업과 창업,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제주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날에는 청년 취업성공전략과 2023 면접트랜드 특강이 진행된다.

둘쨋날에는 실전창업 전략과 기업의 채용트랜드 분석 특강, 재학생들과 미취업졸업생들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책방과 글로벌상담실이 개설된다. 일자리센터는 대학생들이 취업준비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 일자리지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자연과학대 학술제와 함께하는 행사로 일자리부스가 설치ㆍ운영된다. 부스에선 전문 컨설턴트들과 진로.취업.해외취업.경력관리.창업.진학 상담, DISC(Dominant 주도, Influence 사교, Steadniess 안정, Concientious, 신중)검사, 취업퀴즈, 버킷리스트 상담 등을 진행한다. 

여인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제주대 청년들의 진로개척과 취업준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취업의 질적 제고와 더불어 국제자유도시 제주도의 동반상승을 견인할 지역 청년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주대 학생을 포함해 제주지역 청년들과 취업 준비 중인 특성화고.일반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진로·취업 상담과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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