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매입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예비입주자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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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매입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예비입주자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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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까지 서류접수...내년 1월 최종 당첨자 발표
제주개발공사 전경.ⓒ헤드라인제주
제주개발공사 전경.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25일 청년 및 신혼부부대상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에 대한 접수결과와 서류제출자를 발표했다.

접수 결과 청년 80세대 모집에 265세대가 지원해 3.31 대 1, 신혼부부(한부모 포함) 44세대 모집에 82세대 지원으로 1.86 대 1로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자격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당첨자를 2023년 1월 발표 할 예정이다.

접수 세대 중 모집 세대의 1.3배수 이상 세대에 대해 서류제출자로 선정해 11월 4일까지 자격검증을 위한 서류제출을 받는다. 서류는 우편(등기)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접수기간 내 우체국 소인까지 인정한다.

청년 및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시중 시세 30~50% 수준으로 저렴해 젊은층의 수요가 꾸준하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매입과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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