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영남대-군산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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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영남대-군산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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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단장 김인중 교수, 지식재산교육센터장), 영남대학교(단장 김욱현 교수), 군산대학교(단장 이영석 교수)등 3개 대학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와 제주 일원에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및 전략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유관기관에 방문해 유관기관의 기술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인재 양성 및 공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지역 대학의 지역 사회 연계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방안에 대한 발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선 제주대 김인중 센터장의 ‘제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전략’, 영남대 김욱현 단장의 ‘영남지역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군산대 이영석 단장의 ‘지역 특화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충남대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박기문 교수는 ‘지식재산 교육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대학 간 공동사업 연계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공 Summer IP School, 캡스톤 IP 성과공유 경진대회 등을 공동 진행하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장 김인중 교수는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투입함으로써 바이오헬스, 혁신신약,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등의 미래 신산업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지역 및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융합인재의 효과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워크숍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의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대학 간 전략 및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바이오소재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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