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7일 농협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농업컨설팅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양동철교수가 청년농업인 창업컨설팅을,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 김상철과장은 서귀포시 청년농업인 지원사항 및 농업보조사업 교육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최승국팀장은 농업보조시범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문일 조합장은 “열약한 농업·농촌 환경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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