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귀금속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4일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대회의실에서 귀금속업체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금속업체 계량기 정기검사에 참여할 업체는 137개소로 파악되고 있다.
검사에서는 검정증인 여부 및 명판 확인, 영점 및 수평 조정 가능 여부, 계량기 측정 범위 내 오차 검사 등이 중점 확인된다.
귀금속 업체 계량기 정기검사 결과 합격 시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게 된다. 불합격 시에는 계량기 소유자에게 사용중지 표시증을 발급해 수리해 사용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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