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요가'...'워케이션' 성지된 제주, 올 가을도 기업들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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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요가'...'워케이션' 성지된 제주, 올 가을도 기업들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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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장기화를 거치면서 원격근무가 일상화되는 등 업무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휴양지 제주에서 원격근무와 지역 체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3일부터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2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말 서울에서 진행된 ‘2022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2022 Travel Showcase)’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체, 스타트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1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url.kr/7qi4e1)에서 기업별로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이용 비용은 10만원이다.

신청자에게는 제주에서 3박 4일동안 머무를 수 있는 △제주 호텔급 체류 공간 △사무공간 (워케이션 오피스) △5만원 할인 항공권 △제주지역 체험이용권(8만원 상당) △여행자보험 비용 등이 지원된다. 

특히 제주지역 체험은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Frip)을 통해 신청자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자는 프립 플랫폼에서 편백나무길 승마, 제주 해양 체험, 숲속 요가 등 약 100여 개의 제주 체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제공되는 5개의 숙소와 공유 오피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할인 항공권과 지역체험 이용권을 개인 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정지원 제주관광공사 매니저는 “이번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경쟁력 있는 지역 체험을 구성했으며, 패키지 형식의 고정된 프로그램 구성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상품과 차별성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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