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이 오는 11일로 창립 42주년을 맞았다.
제주Y신협은 현재 3개의 자가점포에 조합원 1만4100여명, 자산 1870억원 규모로 성장해 도내 서민금융기관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매년 경로당 후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또 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경제교육 및 후원 등 어부바 멘토링 활동을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어부바 플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여혜숙 이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격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초일류 신협의 자긍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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