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대한한돈협회제주도협의회, 한돈인 한마음대회 기념 후원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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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대한한돈협회제주도협의회, 한돈인 한마음대회 기념 후원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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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사)대한한돈협회제주특별자도협의회(회장 김재우)은 29일 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기념한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상생과 협력, 그리고 나눔’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주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에 성금을 사용한다.

고권진 조합장은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한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와 (사)대한한돈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5년도부터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실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한돈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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