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일동)는 9월2일부터 8일까지 추석 명절 관련 신권 교환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권 교환에서는 2m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건물 내 입장 인원은 25명, 야외 대기인원은 거리두기 유지가 가능한 이내로 각각 제한한다.
환폐교환 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을 감안해 야외 대기를 15시에 마감, 화폐교환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손상 주화 및 대량 주화 교환업무는 동 기간중 일시 중단한다.
또 매 시간당 10분동안 영업장 및 로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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