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승모(55) ㈜한화 방산부문 대표(사장)를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출신 김 대표는 오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화큐셀코리아 운영총괄 및 대표이사, (주)한화 사업지원실장을 거쳐 현재 방산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방산 부문 통합 전까지 ㈜한화 방산부문 대표도 함께 맡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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