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동장 김군자)는 지난 25일 수강생 20명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새활용 창작소 「나비공방」’ 두 번째 강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공장에서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티코스터로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나비공방’은 영천동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폐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생산하는 다양한 업사클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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