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민속오일시장.동문.서문시장 점포 공유재산관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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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속오일시장.동문.서문시장 점포 공유재산관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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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민속오일시장을 비롯해 동문시장과 서문공설시장 등 3개 시장의 점포 1090개를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관리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무원 등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9월부터 12월까지 각 시장의 점포 시설 등 일반현황과 전대․전매 여부, 사용허가 목적 외 사용 여부, 무단 점유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사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또 이번 재래시장 실태조사 결과를 제주도 전통시장관리시스템의 기초자료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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