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오는 31일까지 전시·연구에 활용할 가치 있는 교육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교육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 구입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 교육일반 관련 자료, 제주역사・문화 관련 자료이며,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이다.
매도 신청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 기한은 오는 31일이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접수된 자료는 제주교육박물관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이 진행되며, 불법유물(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또는 출처 및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자료일 경우 구입에서 제외된다.
교육자료 공개 구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www.jje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에 전화(064-720-9123)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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