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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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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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12일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장경빈),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근배)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학 3자간 협약으로 서귀포시 대정읍의 도시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기반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서에는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개발 및 운영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연수지원사업의 상호 증진 사업 협력 △학생의 현장실습 및 산업체 재직자 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협력을 통한 지역특화분야 공유·협업 및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제주한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수업을 연계한 대정읍 도시재생 거점공간 기획을 함께해 왔다. 이 결과 △‘대정몽생이 몽이’ 캐릭터 브랜드 가이드라인 △모슬포 커뮤니티 라운지 기획 △옥상 공유공간 디자인 기획 등이 도출되어 지난 5일(금) 주민들과 보고회를 가졌다.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조근배 이사장은 “청년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공간을 활용할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수 속 가능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교가 지역 활성화에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한라대학교 학생들의 젊은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도전 정신으로 서귀포시 대정읍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마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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