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전국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곽근영)가 2022년 전국 워크숍을 제주에서 개최한 뒤 기념관에 사랑의 쌀 2톤을 기탁했다고 11일 전했다. 기탁된 쌀은 도내 개별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근영 회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상징인 김만덕의 고향 제주에서 김만덕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사업에 전국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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