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8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팀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중앙문화재돌봄센터에서 지원하는 ‘문화재 돌봄’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접속하여 수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영제 센터장은 “LMS로 진행한 교육을 통해 좀더 접근성 있는 법정의무교육을 시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중앙문화재돌봄센터의 원격 교육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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