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자산 9000억원 달성...'건실하고 안정적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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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자산 9000억원 달성...'건실하고 안정적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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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이 자산 9000억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신협중앙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도원)는 26일 한라신협 본점에서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한 자산 9,000억 달성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라신협은 올해 1월 자산 8000억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자산 1000억 증가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한라신협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최근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삼양동 주민센터에 6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고, 아동과 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주 한지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해주는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대상 원어민 영어교실과 아동센터의 어부바 멘토링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강정신 이사장은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경영이라는 신협의 가치를 실천하고 발전시키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건실하고 안정적인 조합 성장을 계속해서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신협은 지난 한 해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 40억 원 중 약 20억 원을 배당금으로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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