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아랑조을거리서 내달 5일 '베라벨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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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아랑조을거리서 내달 5일 '베라벨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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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총 4회 운영...나눔장터, 물품기부존 등 운영

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삼)는 다음달 5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랑조을거리 1번가 일원에서 '2022년 천지동 베라벨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 개최를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버스킹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한 아랑조을거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 천지동새마을부녀회, 아랑조을거리상가번영회 공동주최로 8월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우천 시에는 다음주로 연기되는 방식으로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개장행사 이후 2회차 행사부터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라벨 나눔장터, 물품기부존 운영, 천지힐링길 걸어보기 인증샷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주낸드, 도아, 홍조밴드, 95밴드 등의 버스킹 공연 또한 예정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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